재밌었다... 무난하게... 하지만 저는 어린 아이와 사람이 무차별적으로 죽어 나가는 소년 만화를 이제 100% 즐길 수 없어서 조금 힘들기도 했습니다. 그래도 권 수도 많지 않고 시간 날 때 조금씩 보면 금방 읽으니 편했어... 12권이 얼른 E북으로 나오면 좋겠네... 곧 국내 완결이라니 아쉽기도 하고
텐자가 좋았는데 되게 중요한 장면을 하나 남기곤 떠나버려서 당황... 말고는 토우마가 좋았습니다
일본 남작가가 만드는 형제자매는 지나치게 이상한 기류를 품고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