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즈메의 문단속
따박따박2023-03-14 21:45


뭐 거대한 임팩트가 있진 않고... 엄청나게 재미있다, 도 물론 아니고... 그냥 신카이 마코토 작품 같았다
전개가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너의 이름은 보다 재밌대서 본 건데... 캐릭터를 대하는 감독의 방식이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 실질적인 재미나 웅장한 느낌을 주는 건 오히려 그쪽이지 않았나? 싶습니다. 근데 그 영화 너무 오래 전에 본 거라 지금 보면 또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고

나쁘진 않았다. 사람들이랑 본다는 가정 하에 두 번 정도 까지는 봐줄 수 있을 것 같다~ 가 총평!! 제 돈을 주고. 저 스스로의 의지로. 영화관에 가서 또 보진 않을 것 같아요

저는 세리자와가 좋았어요

그리고 보면서 먹으려고 버터구이오징어 사서 들어갔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영화 시작 전 광고 타임에 다 먹음
ㅠㅠ